Antec P182 Gun Black




어느새 7년을 훌쩍 넘어 버린 CASEDGE의 3000SFP4 케이스를 부품 상황에 맞춰 그때마다 개조하다 보니, 기존의 Real 90mm 팬 외에 한정되고 좁은 공간에 3개의 팬을 포함한 잡다한 부품들이 계속 추가되어 쿨링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더욱이, 먼지 필터가 없는 녀석이라 방안의 떠다니는 먼지라는 먼지는 죄다 이 녀석이 흡입하듯 층층이 쌓여가는 먼지와 소음에 케이스를 교체할 시점이 되었다는 생각이 들던 차에 가끔 스스로 부팅되는 전원 스위치 문제가 생겨 케이스 구입을 위한 자금을 모으고 있었다.



리안리 PC-A71 케이스를 점찍어 두고 가격 인하를 기다리고 있다가, 9월부터 미친 듯이 널뛰고 있는 환율 여파에 고가의 케이스를 구입하기에는 적잖은 부담이 있어 차일피일 미루고 있던 참에 자주 가는 사이트의 장터에 나온 Antec P182에 feel 이 꽂혀 수원까지 한달음에 달려가 업어온 건 지금 생각해 봐도 내가 그렇게 부지런한 사람이였던가라는 물음을 던져보게 된다.

버스 타고 10분이면 도착할 요 앞 지하철역에서 빈번하게 이뤄지는 장터 상품에도 귀차니즘에 웃돈을 얹어 주더라도 집에서 편하게 택배로 물품 받기를 선호하던 내가 차로 1시간이 떨어진 거리를 그것도 주말 아침 단잠을 자고 있을 시간에 직접 수원까지 찾아가서 가격에 대한 아무런 nego 없이 업어온 것으로 미뤄 짐작컨데 얼마나 이 녀석이 마음에 들었는지 알 수 있다.

저녁 늦게 시작하게 된 하드웨어 이동 작업은 두 가지 문제점에 의해 일단 작업을 멈춘 상태이다. 하나는 ODD 장착인데 이전까지 가이드 형태의 슬롯 장착 경험이 전무한 상태에서 ODD에 가이드를 설치하고 밀어 넣어 보니 중간에 걸려서 더 이상 안쪽으로 들어 가지 않았다. 억지로 꾸겨 넣자니 '분명 다른 방법이 있을 텐데' 라는 의구심에 작업을 일단 멈추고 회사에 와서 장착 사진을 검색 해 보고 알았다. (가이드를 반대 방향으로 설치하고는 끙끙 대고 있었다는 것을... ㅋㅋㅋ)

그리고, 여러 사용기에서 언급 되었던 전원 케이블의 길이 문제였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Micronics의 THE CLASSIC 620W 제품의 4핀 보조 전원 커넥터 길이가 역시나 짧았다. 파워가 하단에 위치하는 케이스의 경우 전원 케이블 길이 문제로 애좀 먹을수 있다고 하였는데 나 또한 그러한 문제점을 경험하게 된 것이다.

일단, 폐기처분을 기다리고 있는 파워의 4핀 보조 전원 커넥터를 연장선으로 사용하기 위해 준비해 두었다.

만약, 이 녀석으로 대체가 안 된다면 아래의 사이트에서 연장선을 구입할 예정이다. 하지만,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연장선 가격이 2,000원인데 택배비가 2,500원이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형태인데…

http://www.lanstore.co.kr/shop/mall.php?cat=016012001&query=view&no=9949




아래의 그림에서 노란색 동그라미로 표시한 것이 위에서 언급했던 4핀 보조 전원 연장선이다.
다행히도 어설프게나마 납땜질 해 가며 만든 녀석이 제 기능을 하므로 가장 까다로웠던 전원 케이블 연결 문제는 일단 해결 하였지만, 앞으로 메인보드를 교체하게 된다면 역시나 24핀 전원 케이블 길이도 또다시 문제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일단 케이스 내부는  전원선들이 위의 그림처럼 뒷판에서 앞판으로 들어오는 구조이기에 내부가 기존의 케이스 보다 상당히 깔끔하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또한, 파워가 하단에 위치함으로써 CPU와 VGA 팬에서 발생하는 열에 의해 직간접적으로 POWER 팬도 발열이 심했으나, 지금은 저만치 아래로 떨어져 있기 때문에 POWER 팬에서 나오는 열은  거의 없을 정도로 쾌적해 졌다.

아래 그림은 HDD랙의 전면팬 설치법 그림으로 혹시나 나중에 필요하지 않을까 해서 따온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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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 KODA - Hussar M6

Beta KODA - Hussar M6 (W133 x H235 x D182mm)

Beta KODA - Hussar M6 (W133 x H235 x D182mm)


1. 사용전
작은방을 큰 녀석에게 내어 주고, 쫓기듯 거실로 컴퓨터와 책상을 옮겨놓고 보니 그 동안 PC 스피커 대용으로 사용하던 미니컴포넌트를 마땅히 놓을 공간이 없었다. 한정된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PC에 물려 사용할 새로운 (부피가 작은)스피커를 알아 보아야 했고 스피커 정보에 대한 러쉬에 들어갔다.

매니아급 하이파이 스피커를 구입하기에는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너무 저렴한 가격의 스피커를 구입하기에는 뭔가 아쉽고... 십만 원대 미만의 음색도 무난하면서도 책상에 놓아도 그다지 공간을 차지하지 않을만한 녀석, 그리고 시간이 지나도 질리지 않을 정도의 디자인을 가진 녀석을 (욕심만 많아가지고...ㅋㅋㅋ) 찾다 보니 Beta KODA 계열의 Hussar M6 녀석이 눈에 들어 왔다.

사실 알텍랜싱의 VS4221 모델과 Creative의 GIGAWORKS 2.0 T40 모델이 눈에 더 들어 오기는 했지만 선뜻 구매 하기가 망설여 졌던 점은 2.1 채널이라는 점과 가격대 였다. 전에 잠깐 2.1 채널 스피커를 사용한적이 있는데 우퍼에서 쿵쿵거리는 소리에 방음을 하지 않는 이상 제대로된 사운드를 청음하려면 옆집눈치를 봐야 하는 등의 제약사항이 있었기 때문에 VS4221 모델과 (2채널 이기는 하지만) 십만 원대를 웃도는 T40 모델의 가격으로 인해 군침만 삼키고 말았다.

Hussar M6 의 경우, 제조사인 KODA 사이트(http://www.koda.co.kr/) 에 들어가 보니 블랙마감 대비 티크마감의 접합부가 거칠게 마감 처리되어 제품 소진 시까지 가격을 현재 판매가격보다 약 20% 할인하여 판매하고 있어 좀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다. (접합부 마감이 얼마나 거칠게 처리되어 있길래 가격을 이만큼이나 할인할까라는 궁금증에 마감관련 이미지를 찾아 보려 했으나 찾을 수가 없었다. 접합부 마감 이미지는 차후에 직접 이미지를 올려 놓을 생각이다.) (추가: 하단 이미지 참조)

가격대비 나름 참한 성능을 가졌다고 하는 Hussar M6도 아쉬운 점은 있다. 밤 10시 이후로는 큰 녀석과 작은 녀석이 꿈나라로 가는 시간이라 스피커보다는 헤드폰을 사용해야 하는데 이어폰 단자가 없다는 점. 물론 출력단자에 젠더를 물려 같이 사용하면 되겠지만 아무래도 불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2. 설치 후
어제 hussar M6을 받았다. 처음 녀석의 인상은 대체적으로 무난하다는 느낌이었다. 아울러 제일 궁금했던 것 중에 하나인 접합부 마감부분을 유심히 살펴본 결과 아래의 그림을 보면 알수 있지만 유심히 살펴보거나  확인 하지 않는 이상 일종의 생활 스크래치 정도로 보일 정도로 외관상 아무런 문제는 없었다.

3-1) 청음
임시로 PC에 물리고 들어본 음감은 나름대로 괜찮은 듯 하다. 베이스 또는 비트가 강한 음원의 경우 벙벙거리는 느낌이 난다는 사용기를 본 듯 한데 그렇게 심한 것은 아닌 듯 싶다. 특히나, M6의 경우

'Base를 0으로 설정할 때 가장 만족스러운 소리를 들려주며, 출력감도가 좋지않은 MP3등의 소스기기 등을 위해 조절볼륨 궁합을 조정하도록 하였다'

는 Koda 측 설명처럼 Base를 0으로 설정한 상태에서의 벙벙거림은 그리 귀에 거슬리지 않았다. 물론, 아직 녀석이 집에 온지 얼마 안되는 시간이라 목이 제대로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청음 상태에 대해 언급한다는 것이 어불성설이기는 하지만 간단하게 나마 장르별(교향곡, Jazz, Rock, 영화) 음원을 비교해 보니,
교향곡처럼 대편성곡 형태에서는 음이 다소 찌그러진다는 느낌이 들었으며,
Jazz와 Rock의 경우 무난한 음을, 영화의 경우 마치 5.1 채널의 스피커 효과를 느낄 수 있을 만큼 음원이 깔끔하게 분리되었다.

3-2) 접합부 마감처리
위의 그림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접합부 마감처리 부분은 그리 신경을 안 써도 괜찮을 듯 싶다.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이정도 이상의 생활 스크래치는 생기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니까...

3. 도움정보
Hussar M6 가 시판된 기간이 얼마 안된 지금 시점에서 해당 정보를 모으는데 극히 제한적 일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pc-speaker.com에 올라온 M6 사용기 2편을 링크 걸어 본다. 혹시 사용기 링크와 관련하여 문제의 소지가 있다면 가감 없이 댓 글을 남겨주기 바란다. 바로 삭제 조치하도록 하겠다.

pc-speaker.com 동호회에 올라온 사용기: 사용기01, 사용기02

2-1) 소형 스피커시스템의 변칙적인 활용
소형 스피커시스템을 사용할 때 이동하기 편리한 이유로 변칙적으로 설치해 듣는 사람이 많다. 즉 세로로 놓게 된 것을 가로로 놓게 되면 접촉 면적이 넓어져 받침대나 장소의 재질에 따라 음질에 영향을 주게 된다.
이럴 때는 울림이 많지 않고 재생 음을 깨끗하게 해주기 위해 중량 감 있는 것을 밭쳐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가로로 놓을 경우 고음 소리를 내는 트위터 위치는 안쪽을 향하게 해 주는 것이 높은 주파수의 시간차나 위상 차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2-2) 소형 스피커시스템으로 풍부한 저음대역을 듣고 싶다면
콤팩트 디자인의 소형 스피커시스템으로 풍부한 저음을 듣고 싶을 때는 코너쪽에 설치해 주어야 어느 정도 풍부한 음을 들을 수 있다. 저음은 스피커 시스템을 벽쪽으로 가까이 가져 갈수록 증가하게 된다.
물론 모든 스피커시스템에 공통적으로 작용하는 것은 아니다. 즉 '인클로저(Enclosure)'인 스피커 통의 구조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자세히 알아 본 다음 조건에 맞도록 설치해 주어야 효과적인 음질을 들을 수 있다.
소형 스피커를 위쪽에 설치해 놓고 음량을 크게 해주면 시끄러운 소리가 들릴 수 있는데 이것은 저음을 제대로 살려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2-3) 소형 스피커시스템의 저음 대역의 한계
소형 스피커 시스템으로 음악을 감상할 때 아무래도 저음 대역은 부족하기 마련이다. 즉 풍부한 저음대역을 내는 데는 한계가 있어서 인클로져가 크게 설계된 대형 스피커 시스템에 비유 해 줄 수 는 없다.
저음을 내는 우퍼의 진동판이 쉽게 동작하지 않는 듯한 답답한 느낌도 들게 되는데 이 결과 소리는 잘 확산되지 않아 저 음역이 억제된 감이 든다. 특히 인클로져 재질이 딱딱할수록 이런 생각은 더욱 두드러지게 되는데 이럴 때 1cm 정도의 두꺼운 천을 가지고 스피커 인클로저를 감싸주면 재생되는 소리가 달라지게 된다.
그러나 이런 방식으로 저음 대역을 살린다는 뜻은 아니다. 가격이 비싼 고성능의 소형 스피커일 때는 더더욱 그럴 필요가 없다. 또한 소형 스피커 시스템을 책상 위에 올려놓고 싶을 때 소리가 너무 쟁쟁거리면 책 같은 것으로 밑쪽을 받쳐주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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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DISK

ST ST2 DDR2 4G PC2-6400 (2Gx2)



요즘 경기도 안좋은데 그냥 넘어가려다 결국 '날라다닌다 카더라~' 에 귀가 얇아져  '램값도 싼데... 까이꺼!'라는 내안의 또다른 나를 설득하며 구매를 했다. 사실 집에있는 PC(E6600:2.4G)보다 현저하게 떨어지는 performance 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더 나은 성능을 발휘하고 있는 사무실 작업 PC(E2160:1.8@3.2)에 나름 만족하며 지내고 있다가 결국 지난주에 받은 당직비와 맞 바꿨다.

불과 몇달전만해도 '4기가 입당했어요... 축하해주세요'라는 염장글을 자주 접했는데, 요즘 이런 글 올렸다가는 악풀보다 더 무섭다는 무플을 감내해야 할 정도로 4기가로는 명함도 못내밀정도로 요즘 나오는 시스템이 고사양이 되었다.

지금 2GB 램을 사용하고 있지만, 사실, 웬만한 웹서핑은 구글의 크롬을 사용하고(크롬 사용하면서 느낌 점은  대부분의 사이트가 ActiveX 원인 외에도 '웹구현 기술이 아직 IE 에만 쏠리는 편중화 현상에서 못 벗어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 그다지 답답함을 못 느끼고 있던 차에 '램디스크 플러스로 4GB이상 메모리 활용하기' 라는 글에 호기심이 생겨 읽다 보니 (모두가 그렇지만) 나도 모르게 좀더 넓은 작업 공간에서 놀고 싶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사실 32bit XP에서 RAM 가용공간이 3.25GB 범위로 정해져 나머지 0.75GB 용량이 아까워서라도 RAM 추가 구입 생각은 전혀 갖지 않고 있었지만, 위의 글을 보니 램디스크 툴을 이용하면 XP 본인도 귀차니즘에 찾다가 포기해 버린 나머지 용량을 인터넷 임시폴더, 시스템 임시파일, swap 메모리, 포토샵의 scratch 공간등의 공간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라는 점이 결정적이었다.

공구로 나온 8만원 중후반대의 TeamGroup Elite에 기웃거리다 RAM을 늘리려는 목적이 오버클럭이 아닌 말 그대로 좀 더 넓은 놀이 공간을 가지고 싶다는 목적이므로 6만원대 초반의 ST ST2 DDR2 4G PC2-6400 (2Gx2)도 무난할 듯 싶어 구입 하였다.

램을 구입했다면, 어떤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할까...
램디스크 설정을 하기 위한 툴은 무난하면서 게다가 freeware이기까지 한 gavotte(disk, Ramdisk4g 등으로도 불린다)와 비록 상용툴이지만 안정성이 높다는 RamDisk Plus라는 프로그램을 대부분의 유저들이 사용하고 있는듯 했다. (모르면 묻어가라는 만고의 진리)

gavotte 관련 설정 방법은 ' 램디스크 제대로 활용하기(XP 32bit 4G이상 사용시) - 쿨엔조이:Heineken' 라는 글을, RamDisk Plus 관련 설정 방법은 위의 ' 램디스크 플러스로 4GB이상 메모리 활용하기 - 파코즈:장석운 [starcatcher]' 글을 참조하여 설정할 예정이다.


SuperSpeed 社의 RamDisk Plus(Product version: 9.0.3.0)을 기준으로 XP에게 버림받은 용량을 이용하여 램디스크를 설정하는 방법과 이를 이용해 IE 임시 인터넷 파일 설정, 시스템 임시폴더 설정, 포토샵 CS3의 Scratch Disks 설정 및 ALZip 사용자 지정 임시폴더 설정을 하나씩 적용해 보겠다.

1. 준비작업: 램 용량확인

- CMOS: (2Gx2)램을 장착하고 CMOS상에서 메인보드가 제대로 램 용량을 인식하는지 확인한다.- windows: OS를 부팅한 후 시스템 등록 정보에서 아래의 그림처럼 windowsXP가 인식하는 램 용량을 확인한다.

평균적으로 3.25GB 정도를 인식한다고 하는데  본인의 경우 아쉽게도 그림처럼 2.75GB정도만을 인식하고 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자세한 원인은 패스 하기로 하고 "보드에 따라 2기가 중후반대만 인식되는 경우" 도 있다는 글에 위안을 삼고 계속 진행해 나갔다.




2. RamDisk Plus 설정하기

1) boot.ini 파일에 /pae 추가하기
RamDisk Plus를 설치하고 그림처럼 [File - Memory...]로 넘어가면 메모리에 대한 정보가 나온다. RamDisk Plus를 처음 설치하고 초기화면은 [그림01]처럼 'Unmanaged'에 대한 정보가 없다. 즉, 'Unmanged' 버튼을 클릭하고 해당 탭으로 넘어가면 그림에는 없지만 초기화면에는 'settings' 항목에 Active에 해당 항목들이 모두 N/A로 되어 있었다.

Unmanaged 버튼을 클릭하여 configure 항목에서 설정을 해줘도 다음과 같은 오류메시지가 출력된다.

이를 [그림02]처럼 하기 위해서는 C 드라이브(XP가 설치된 드라이브)에 있는 boot.ini 파일의 내용을 다음과 같이 수정해 주어야 한다.

[boot.ini]

[boot loader]
timeout=30
default=multi(0)disk(0)rdisk(0)partition(1)\WINDOWS
[operating systems]
multi(0)disk(0)rdisk(0)partition(1)\WINDOWS="Microsoft Windows XP Professional" /noexecute=optin /fastdetect /pae


물론 이러한 설정이 필요없는 시스템이 있다고 한다. But, 본인 시스템의 경우 /pae를 적용해 주고 나서야 'Enable use of unmanged memory'항목을 수정할 수가 있었다.

2) RamDisk 용량 할당하기: 770MB
위의 그림처럼 'Unmanaged Memory Infomation'의 Active/Pending 항목이 설정되었음을 확인하였다면 XP에서 인식 못하는 램 용량을 RamDisk에 할당하는 작업을 시작한다.

1) Action 메뉴의 'Add' 항목 클릭


2) 할당용량 설정(본인의 경우 770MB)


3) removed시 Ram에 저장된 용량 처리


4) RamDisk를 사용할 드라이브 지정


5) File Sytem 설정: NTFS 형식으로 포맷하며, 생성시 \temp폴더를 자동으로 만들고, 압축파일 시스템을 사용


6) 윈도우즈 종료 시 Ram에 기록된 내용을 어떻게 처리할지 설정(종료 시 백업을 받아 부팅 시 계속 사용하기를 원한다면 'Save at system shutdown' 항목 체크


7) 설정정보 확인 후 'Finish' 버튼을 누르면 RamDisk가 설정된다.




3. IE 임시 인터넷 파일 설정
너무 간단하다. 그림처럼 사용할 디스크 공간을 설정하고 [폴더 이동] 버튼을 클릭하여 그림처럼 현재 위치를 변경한다.



4. 시스템 임시폴더 설정
시스템 등록 정보에서 [환경 변수] 옵션으로 가면 그림처럼 '사용자 변수'와 '시스템 변수' 항목중 TEMP와 TMP 변수가 있다. 각각의 기본설정은 다음과 같다.

사용자변수
Temp
%USERPROFILE%\Local Settings\Temp

Tmp
%USERPROFILE%\Local Settings\Temp

시스템변수
Temp
%SystemRoot%\TEMP

Tmp
%SystemRoot%\TEMP


이를 그림처럼 변경한다.




5. 포토샵 CS3의 Scratch Disks 설정
포토샵의 [Edit - preferences - performance] 항목에 가서 그림처럼 'Scratch Disks'의 우선순위와 용량을 설정한다.


6. AlZip 사용자 지정 임시 폴더 사용 설정



끝으로, 시스템 임시폴더의 경우 만의 하나 꼬이게 될 경우 빌게이츠도 바탕화면으로 자주 애용한다는 블루스크린을 만나 볼 수도 있고 ALZip의 경우 용량이 모자라면 오류가 날수도 있으니 RamDisk 설정 시 참조하였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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